
"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은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달여 마시면, 약간 매운듯한 맛도 있지만, 향이 좋아서 음료대용으로 이용해도 좋다. 열매, 줄기, 뿌리 전부 버릴 것이 없다. 한꺼번에 효소/술을 담기도 하고, 따로따로 담기도 하지만, 술로 담가 먹는 것도 좋다고 한다. 단, 뿌리는 너무 독해서 처음 먹는 사람은, 농도를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



줄기, 뿌리는 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렸다가 사용하면 된다. 비닐봉지 등 통풍이 안 되는 곳에 두면, 벌레가 생겨서 껍질을 다 먹는다. 뿌리, 껍질을 약으로 쓴다고 하는데, 사실 껍질을 벗겨 낸다는 것은 힘들고 줄기째 사용한다.



야생 오갈피를 캐다가 오미자 밭 주변에 심었다. 산돼지, 노루의 습격(?)이 잦아서 울타리 대용으로 심어 놨었는데, 산돼지는 산돼지대로, 노루는 노루대로, 다들 맘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 식구들만 맘대로 다니지 못하게 되어서, 부분부분 잘라서 팔기도 하고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인삼과 비교해도 그 약리작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오가피나무/열매엔 유난히 벌레가 많이 달라붙고, 꽃이 피면 각종 벌이 모여 산다.
Posted by ary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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