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말벌/말벌이 한번 흠집을 내고 나면 꿀벌, 이름을 모르는 크고 작은 벌레, 노린재, 여치류 등 진액을 빨아 먹는 놈들이 뒤따라서 습격한다.



꿀벌은 오미자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단내가 나기 시작하면 꿀벌도 놀이터 삼을 것이다.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예년보다 그 정도가 심한데, 기온은 높고 야생화나 먹을거리가 이젠 없어서 올해는 유난히 심할 것으로 보인다. 조금 익었다 싶으면 상처를 내서는 파먹어 버리고 있다.
첫 서리를 맞고 나서 수확을 하며 꿀맛이 되는데, 그때까지 벌들이 그냥 두질 않는다. 오미자 보다 1~2주 정도 뒤에 수확한다.
Posted by ary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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